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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yst***

2017-08-24 오전 1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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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주에게 돈을 빌려주었을 경우 그 이자에 대한 처리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제가 맞게 이해한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차용증(시가평균 이상의 이자율과 기간명시된)을 작성후 미수수익 / 이자수익



   분개 후 이자지급일에 주주로부터 25프로세율로 원천징수된 세금을 차감하고 이자를



   입금받고 보통예금 / 미수수익 분개한다 . 여기서 이자비용은 나중에 법인세 낼때 차감함

            이자비용



   주주는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작성하고 지급명세서를 제출한다.

   법인은 해당 이자에 대한 법인세를 낸다

이거 맞나요???

그런데 만약 주주에게 차용증 없이 시가보다 높은 이율로 이자를 이미 받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는것인지요???

2. 이자를 입금 못 받았을 경우 세무조정시 법인 익금 산입하고 소득처분 배당으로 하고

배당소득이 (금융소득) 2천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따로 연말정산은 하지 않는다

이거 맞나요???

2번째 방법에서 궁금한 것은 회사는 익금 산입한부분에 대하여 법인세를 나중에 내지만

주주는 배당소득으로 잡힌 몇백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안 내는 것인가요??

3. 궁금한것

만약 차용증은 없지만 시가 평균이자 보다 더 많은 이자율로 이자를 이미 받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 되는 것인지요??

4. 궁금한것

저번에 보내주신 자료를 읽어보니

약정에 의하여 수입이자를 계상한 경우에도 정당한 사유없이 1년이내 회수 하지 않을 경우

미수이자를 가지급금을 지급한 자의 소득으로 처분하여야 한다

이 부분에서 이자를 지급받기로 한 시점에 미수이자를 계상하고 나서 1년이내 즉 뭐..11개월

동안 지급을 하고 있지 않고 1년이내에만 받기로한 이자를 받아도 된다는 것인지요?

즉..원래는 받아야 하는 이자를 못 받았으면 이자에 이자가 더해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거든요..

5. 궁금한것

적정이자율보다 낮은 이자율로 미수이자를 계상했을 경우에 그 차액을 수입이자로 계산한다

라고 적혀있는데..여기서 수입이자가 무엇인지요??

6. 궁금한것

위에 배당과 별개로

대표이사 가지급금 인정이자를 상여처리 하였을 경우 우리는 이자를 못받았지만

받았다고 가정하고 세무조정시 익금 산입하여 법인세를 내는것인고

따로 또 이자는 안 받고 끝나는것 맞는지요?

그리고 대표이사는 인정이자에 대해서 연말정산하여 소득세를 내는 것이고요

보내주신 자료를 읽어 보았는데

너무 고민되어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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