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규입사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적용받고.
이 기간동안에는 기본급의 80%를 급여가 지급됩니다.
문제는 2번째 달까지는, 일수의 안분이 필요없이
사규(기본급의 80%)에 따라 지급시 최저임금에 미달하므로
최저임금액을 지급하였는데
3번째부터는 수급기간(6일), 수습해제기간(24일)이 섞여있어
이를 일수에 따라 구분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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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현재 수습이 끝나는 날의 마지막 6일은
최저임금액(약 230가정) 기준이 아닌,
기본급의 80%(약 120가정) 기준으로 6일 안분계산하여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6일분의 급여와 나머지 24일분의 급여를 합하면
최저임금을 초과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다만, 이 6일분의 지급기준을 생각해볼때, 저 특정기간동안의 일급을 따져보면
최저임금보다 낮은 금액으로 일한 결과가 되기때문에
최저임금법을 위반한 지급이 되는지가 궁급합니다.
즉, 년중 급여를 일수안분으로 지급하게 될 경우 월 합계 기준으로 계산했을때
최저임금만 넘으면 괜찮은 것인지
아니면 총 합계액이 넘더라도, 수습기간에 해당하는 일 수 만큼은
최저임금기준에 맞춰서 지급이 되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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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파일은 같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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